네샤를 인스타 광고에서 본게 19년도 였던 것 같아요, 성분 좋은 립을 찾다가 잘때도 발라도 되는 립밤이라 구매했던 기억이 나요. 그 이후로 꾸준히 이용하고 있구요. 립밤으로 입덕 했는데 립스틱까지 출시된걸 보니 왠지 제가다 뿌듯하달까요..? ㅎㅎ 저는 가을 뮤트라서 뮤즈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립스틱이 확실히 발색이 강해서 메이크업 따라 포인트 줄 수 있어 좋네요 ㅎㅎ 색은 사진보다는 아주 살짝 더 오렌지한 느낌인 것 같아요 ㅎㅎ 핑크가 땡길때에는 티케랑 섞어서 쓰면 더 이쁠 것 같아서 구매 예정 입니다 저는 매트한 립은 별로 안좋아해서 개인적으로 립밤과 믹스해서 바른 발색이 맑고, 촉촉하고 지속력도 꽤 괜찮아서 만족했어요:) 확실히 맨 입술에 아무것도 없이 립스틱을 바르면 살짝 뻑뻑하고 발색이 상대적으로 고르지 않게 나오는 것 같아요! 좋은 성분에 이렇게 예쁜 색이라니 제품력은 만족이구요! 또 시중의 평범한 립제품은 인위적인 향이 나서 밥먹을때 역했는데(향에 예민한 편) 네샤는 향이 거의 없어서 코도 편안해요. 맛은,, 19년도쯤에는 썼거든요 냄새도 약간 한약? 같은 냄새가 나고 그런데 이제는 냄새도 맛도 거의 안나요ㅎㅎ (그 매니큐어?통같은 곳에 담긴 립 제품은 맛이 써서 치크랑아이섀도로 쓰고 있어요 ㅋㅋ) 너무 칭찬만 적었나 싶은데 딱 한가지 아쉬운점 이 있다면 아무래도 케이스 디자인 입니다 ㅠㅜ 요 제품은 케이스 소재 상 지문이 아주 잘 남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딱 봤을때 디자인이 예쁘다라고 생각되거나 케이스 색상도 아쉬워요 오래 오래 사용할 예정이니 부디 케이스 디자인도 더 신경써주세요ㅜㅜ !!!! 네샤 화이팅!!!